<결론>
맛 : 코스요리가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분위기 : 훌륭합니다. 연인 혹은 가족 외식장소로 추천
장점 : 많은 말을 하지 않는 사이가 가면 좋을듯 합니다. 어색하지 않게 공백을 채울 수 있어요. 양질의 생음악 사운드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였습니다. 너무 어린아이들과 가는것은 비추천입니다 (아마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실 꺼에요)
단점 :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하기위해서 선택한 장소였어요. 하지만 연주에 집중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음식을 즐기고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바쁘더군요. 가족들과 대화도 나눠야하구요. 연주도 훌륭해서 더 아쉬웠습니다.
기본 코스가격 65000원 + 공연비 15000원 (인당)
어린이는 단품메뉴 식사 가능, 아이들두 공연비 따로 있습니다.
키즈메뉴는 총 3가지로 파스타2가지 (크림,로제/8천원) 찹스테이크1가지(12000원)입니다.
가격두 안부담스럽고 아이들두 너무 잘먹었네요.
어린이 메뉴
코스3
코스4
저는 코스 3번쨰 요리 나왔을때부터 배가 너무 불렀어요. 음식은 직원분들이 알아서 서빙을 해주시더라구요. 에어컨이 강하면 언제든 담요를 부탁하셔두 될듯합니다.
아니 어쩜 드럼을 하나도 안힘들어보이게 치시는거죠? 신기했습니다. 울산에 또 다른 재즈연주를 들을수 있는곳이 있어요.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거긴 편하게 언제든 즐길수 있는 곳이라면, 사이먼스테이크는 데이트할때, 잘 차려입고 기분내고 싶을때 오면 좋겠다 싶였습니다. 두 곳다 영화 위플레쉬를 통해 저두 알게된 'CARAVAN' 을 들을수 있는 곳입니다.
(위플레쉬영화 이후로 드럼에 ㄷ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드럼친다하면 '그럼 카라반 할 수 있어?'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고싶게 됩니다.ㅋㅋ)
저는 재즈 연주를 아이들에게 너무 어렵지 않게 접하게 해주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좋은 시간이 었습니다.